확실히 운동을 그만하다보니까
노화가 빠르게 시작되는 것 같아요
원래 주 5일 무조건 헬스를 다니면서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서 거의 2시간 정도를 했는데
최근에 바쁘다는 핑계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되다보니까
운동부족의 효과를 가장 먼저
느끼게 된 곳은 바로 위장이었어요.
평소에 먹던 양을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고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하루종일 속 더부룩 해져서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다가
조.선.팔.도.건.강.소의 아.이.소.아를 먹게 되었어요.
하루 종일 속 더부룩 할 때 느껴지는
답답함 때문에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운동부족이 원인이 맞더라구요.
평소에 하던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장의 움직임이 저하되고, 그로 인하여
소화능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해요.
이렇게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나니깐
속 더부룩 할 때 마다 항상 운동을
해야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회사를 다니는 회사원 입장에서
매일 여가 시간이 남아있는 것도 아니고
일이 많아져서 야근을 하거나 하는 날에는
아무래도 운동을 가기 힘들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은 최대한 할 수 있는 시간에
꾸준히 나가기로 하면서 운동을 못하는
시간에도 장의 움직임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답니다.
그렇게 속 더부룩 할 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다가 이 아이를 처음
접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보다가
먹게된 이 아이에는 하이매스틱,
악타진, 그리고 생강뿌리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었어요. 성분들을 하나하나
뜯어보니까 왜 후기에서 극찬이
나오고 있는 지를 알 수 있었답니다.
일단 하이매스틱은 매스틱과 브로콜리,
양배추를 배합한 성분이라고 해요.
브로콜리와 양배추는 평소 위장이 안 좋으신
분들이라면 다들 한 번씩은 삶아 먹어봤을 것
같아서 굳이 추가 설명이 필요 없는
식재료라고 생각해요.
매스틱은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이미 외국에서는 많이 알려진 성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이미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위장이 안 좋은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고 하는 성분이라고 들었어요.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섬 산지에서
자라는 매스틱 나무에서 추출할 수 있는
성분이라고 해요.
매스틱 나무에서 얻은 수액을 가공하여
매스틱검이라는 제형으로 만들게 되는데
이 때 얻을 수 있는 수액의 양이 한 그루 당
1년에 150그램 정도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귀한 성분으로 취급이 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매스틱의 별명이 신의 눈물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매스틱이 위산 분비를 억제할 수도
있다고 하며, 위염의 최대 원인이라고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제거하는데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위장관 운동이
걱정인 사람들은 꼭 하나씩 옆에 두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악타진이라는 성분인데
키위에서 추출한 성분이라고 해요.
평소에 맛있는 과일로써 많이 소비되어 지는
키위는 대표적인 저포드맵 과일로도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포드맵이란
장에서 소화가 되지 않는 당의 종류 앞글자를
따서 만든 글자이기 때문에 저포드맵일수록
위장이 안 좋은 사람들에 잘 맞는 음식이
될 수도 있다고 해요.
키위는 대표적인 저포드맵 과일이기 때문에
위장이 안 좋으신 분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과일들 중 하나로 손꼽아지는데
과일이기 때문에 그 해의 농사 환경에 따라서
수급되는 양이 달라지며 가격도 천차만별로
바뀌기 때문에 과일 그 자체로 섭취하게는
무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여기 한 알 안에 악타진이 들어있으며,
악타진 속에는 악티니딘이라고 하는 단백질
소화효소도 함께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속 더부룩 증상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잘 맞는 효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들어있는 생강뿌리추출물에는
진저롤과 쇼가올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진저롤과 쇼가올은 요리할 때는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라고 해요. 하지만 이 성분들은
폴리페놀 계열의 성분이기 때문에 항산화 및
항염 작용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숨만 쉬어도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하여 노화 및
염증 유발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염증 증상과도 연관이 있어서 폴리페놀을
찾으시는 분들이 최근들어서 상당히
늘어나게 되었다고 해요.
속 더부룩 증상 역시 위염의 한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제거할 수도 있다고 하는 매스틱과
항염 작용과 연관이 있다는 생강뿌리추출물이
함께 들어 있는 이 아이에게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생강뿌리추출물 자체가
만성 소화불량에 관여한다고 들었고,
구토와 메스꺼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 성분이라고 알려져있어서
저처럼 속 더부룩 할 때가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잘 맞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성분을 하나하나 뜯어보니까
후기들을 살펴봤을 때 괜히 호평이
많은게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 역시 다양한 아이들을 찾아보면서
저에겐 이 아이가 제일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꾸준히 섭취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속 더부룩 할 때 먹으려고 사 본
이 아이의 제형을 보면 납작하고 둥근
타원형 모양의 알약제형으로 제작되었어요.
크기도 작고 향은 달달한 향이 나기 때문에
섭취할 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답니다.
속 더부룩 할 때 꾸준히 하나씩 챙겨먹어봤는데
이제는 굳이 장 운동 때문에 헬스 안 가도
되겠더라구요. 물론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을 해서
전체적인 체지방 비율을 낮추고 근육량을
높이는 것이 맞는 말이긴 하지만 굳이
위장 운동 만을 위해서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현재 바쁜 현대인들에게 위장 문제는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들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먹는 즐거움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이 아이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