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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나는 입냄새 나도 못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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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니앙이 2023. 7. 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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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나는 입냄새 다들 참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제 입에서 나는 냄새인데도 도저히
못참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오죽하면 한창 마스크 착용하고 다니던 시절에는
그냥 바이러스 걸리는 편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 자신도 이렇게 잘 느껴지는데 저랑 대화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을 하면
지금도 아찔하더라구요.
그렇게 입냄새 때문에 고통을 받았던 제가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보면서 가장
잘 맞았다고 생각이 들었던건 바로
조.선.팔.도.건.강.소의 아.이.소.아였어요.

저도 처음부터 이렇게 속에서 나는 입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어요.
애초에 입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 아니었답니다.
항상 이도 잘 닦았고, 이 닦을 때 혀 클리너까지
사용했기 때문에 평소에 입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었답니다.

하지만 어쩌다가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인상이 찡그러지길래 뭐때문에 그렇냐고
물어보니까 저한테서 입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평생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당황했지만 거짓말을 하는 친구는 아니여서
여러 사람들에게 진짜 나는지 확인을 해봤어요.


확인을 해보니까 진짜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 때 진짜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양치로 하루에 3번 했는데 5번이나 하고
중간 중간 가글도 하면서 껌도 씹어보고
혀도 박박 닦고 구강에 좋다는 건 민간요법
포함해서 안 해본 방법이 없었어요

그런데 저한테는 안 맞는 방법들이었어요.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봤지만 입냄새 나는 건
여전하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고
그냥 이러고 살아야될 팔자인가보다 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집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저랑 비슷한 케이스가 나오더라구요
알아보니까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위장질환이 있을 때 저처럼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위장이 문제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해봤기 때문에 당황스러웠어요.
결국 상관도 없는 구강에만 관심을 쏟고
있었더라구요.

저처럼 속에서 나는 입냄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소화기관이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역류성식도염과 같은 위장 질환에 의해
일명 속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역류성식도염이란 위산이나 위액이
역류해서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고 해요.


이렇게 위산이 역류하는 과정에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함께 역류하면서
속에서 나는 입냄새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입냄새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위생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양치나, 가글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해요.


특히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과 같은 경우는
하부 식도 괄약근의 기능이 약해져
나타나는 기능성 위장질환이라고 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소화기관의 능력이
약해지기 마련인데 하부식도 괄약근은
신체 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그래서 평소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최근에는 안 좋은 습관들로 인하여
20대, 30대도 위장질환을 겪고 계신 분들이
확실하게 많이 늘어났다고 해요.

그 이유는 배달음식과 음주, 흡연 그리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그리고 밥 먹을 때에도 급하게 먹거나,
과하게 먹는 습관과 함께 먹고 나서 바로
누워버리는 습관 역시 속에서 나는 입냄새
막을 수 없는 습관이라고 해요.

아무래도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들을 한참 좋아하기도 하고,
회사를 다니다보면 혼자 밥 차려먹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배달에 의존하는 경향이
생각보다 많이 생기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도 항상 야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밥은 먹어야겠는데 차려먹기는 귀찮으니까
대충 시켜서 먹고, 바로 누워서 자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러한 습관들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속에서 나는 입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어요.
그렇게 저의 문제가 단순히 구강에만
한정되어있지 않고, 위장에 더 많은
연관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면서
위장에 좋은 습관들을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첫 번째 습관으로는 식습관을 고쳐봤어요.
아무리 늦어도 밥은 집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식단을 위주로 직접 해먹고 있으며
밥 먹고 바로 눕지 않고 산책이라도
30분 정도 하는 것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최대한 음주도 멀리하고 있으며,
스트레스도 덜 받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속에서 나는 입냄새 때문에 이러한 습관을
고쳐나감과 동시에 매스틱도 함께 먹게되었답니다.
매스틱을 먹게된 이유는 단 하나
가장 유명했기 때문이었어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
카페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검색해보니까
대부분 매스틱 하나는 집에 구비하고 있으시더라구요.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때문에 속에서 나는 입냄새
참지 못하고 다들 매스틱을 찾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도 잘 맞을 것 같아서
매스틱을 섭취하기 시작했답니다.
제가 먹은 매스틱에는 하이매스틱이라고 해서
매스틱에다가 브로콜리와 양배추가 배합된
성분이 들어었어요.

매스틱이 위염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사멸과 함께 역류성식도염 원인인 위산 과다분비를
방지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매스틱과 함께 악타진이라고 하는
키위에서 추출한 단백질 분해효소가
함유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먹은 매스틱에는
생강뿌리추출물도 함께 함유되어 있었어요.
일반 생강보다 진저롤 성분이 13배 정도
많이 들어있다고 해서 든든하더라구요.
진저롤이 폴리페놀 성분이라서 항염작용도
할 수도 있고, 소화 능력을 끌어올림과 함께
구토, 메스꺼움 방지와도 연관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속에서 나는 입냄새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매스틱을 먹기 시작했어요.
한 달 정도 바꾼 생활습관 유지하면서
매스틱 섭취하고 나니까 지금은
친구랑 지인 및 누구랑 이야기 해도
제 앞에서 얼굴 찡그리는 일이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그래서 저랑 비슷한 분들에게
 이 아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