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을 했다하면 속이 가득 차있는 느낌이 드는
역류성식도염에 자꾸 걸려서 요즘은
뭔가 먹을 때마다 항상 걱정이 되는 듯 해요
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약을 받아와서 먹는데
먹을 때면 살짝 증상이 나아지는 것 같다가도
조금만 방심하면 다시 시작되는 속쓰림과
목막히는 증상때문에 걱정과 고민이 많았어요
알아보니 이런 사람들은 매스틱과 효소를 함께 챙긴다기에
관련된 성분들로 구성이 되어서 든든하게 느껴졌던
조.선.팔.도.건.강.소의 아.이.소.아를 먹기로 했어요
역류성식도염이 시작되는 징조는 어김없이
목이 막히는 증상에서부터인 것 같아요
목구멍 끝이 탁 막히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아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 최근에 과식을 했나 생각을 해보죠
이 질환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지만
보통 저는 과식을 한 경우에 증상이 나타나거든요
물론 과식뿐만이 문제는 아니었어요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에도 어김없이
이 놈의 식도 염증은 저를 따라 오더라구요
병원을 가서 약을 먹으면 그 때는
증상이 줄어드는 느낌이 드는 것 같지만
음식을 먹으면서 나타나는 것들이기 때문에
금세 다시 증세가 생겨버리고는 한답니다
역류성식도염약으로 주로 제가 받는 것들은
짜먹는 형태의 약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어떤 성분인지, 그게 무슨 역할을 하는지도
잘 모르는 채로 지금껏 먹어왔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액상 형태의 약이었기 때문에
짜먹는 게 번거롭다는 생각은 들었었답니다
그렇다고 맛이 있지도 않아서 늘 미간이 찡그려졌어요
그래서 일반적인 역류성식도염약을 먹는 대신
매스틱혼합분말과 악타진, 과채효소분말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 녀석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저처럼 식도염 증상이 자주 생겨나는 사람들은
이런 성분들을 자주 챙겨먹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선택하게 된거랍니다
일단 제형이 액상이 아니라 타블렛이라고 해서
평소에 먹던 역류성식도염약과는
다른 느낌이겠거니 싶었어요
짜먹는 약은 질려서 더 이상 원하지 않았거든요
여기 들어있는 매스틱혼합분말 25mg은 매스틱 성분과
브로콜리, 양배추가 합쳐져 있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말로는 하이매스틱이라고도 하는 듯 했어요
그래서 일반 매스틱보다 더욱 듬직한 기분이었어요
매스틱은 자일리톨이나 프로폴리스 등과 함께
세계의 3대 천연 항생물질로 알려져 있는데요
주원산지가 그리스에 있는 키오스 섬이기 때문에
키오스 섬의 눈물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이러한 매스틱 속에는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한다고 알려져 있는 물질로 항균 및 항산화 작용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 테르펜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그런데다가 식이섬유까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역류성식도염약이 필요할 정도로 속이 불편할 때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매스틱은 위산의 분비를 자극하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는데
그걸 통해서 위산을 줄여주어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을 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더라구요
위산이 과다분비되는 경우에 속이 쓰리고
아픈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매스틱의 이런 역할이 중요하게 생각되더라구요
또한 매스틱의 경우에는 역류성식도염약처럼
속쓰림이나 위장 통증, 소화 불량 등의
위산으로 인한 위장장애를 막아주는 작용을
할 수도 있는 성분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위장병을 일으킬 수도 있는 헬리코박터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이러한 매스틱을 활용한 성분들 외에
기타 부가적인 성분들도 가득해서 더욱 든든했는데요
365과채효소분말과 함께 키위에서 얻은
악타진이라는 다소 생소한 성분까지
다양하게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말그대로 복합적인 구성이다 싶었어요
우리 몸 속에는 소화 효소가 존재하는데
노화가 진행되면 줄어들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내 몸에서 줄어드는 효소들에 대해
보충을 해준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같았어요
이제 제 나이도 결코 젊다고만 할 수가 없으니까요
효소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줘야 할 것 같았답니다
365과채효소분말은 1회 분량에 100mg이
함유되어 있었는데 프락토 올리고당,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치커리 등 3종의 프리바이오틱스 성분들이 들어있었어요
그 외에도 6종의 과일과 5종의 채소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었는데요
이름이 왜 365인지 알겠더라구요
악타진이라는 물질은 말했다시피 키위에서 얻는데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우리 몸 속에
들어오게 되면서부터 소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배변 활동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역류성식도염약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이러한 악타진이 1회 분량에 24mg이 들어있었는데
키위 자체가 장이 예민한 사람들에게도
더부룩함이나 가스를 유발할 가능성이 적은
저포드맵의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제가 처한 상황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상시에 챙겨먹을 수도 있는 것들일 수 있지만
하나하나 신경을 쓰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이렇게 한 알로 먹을 수가 있다는 게
특히나 저에게는 큰 장점으로 다가왔던
녀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건 제형이 특히나 인상깊었어요
씹어서 먹을 수 있는 알약처럼 생겼더라구요
보통 짜서 먹는 액상 형태를 가지고 있는
역류성식도염약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먹어보니 적당히 단단해서 잘 씹히는데
블루베리맛이 나서 달달하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약먹는 느낌이 나지 않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염증이 난리를 부릴 때마다 역류성식도염약에만
의지를 해왔었는데 이제는 그 틀을 조금 벗어나보고자
이렇게 복합적인 효소 성분들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그럼으로 인해서 확실히 마음은 많이 안정이 된 것 같아요
언제 또 다시 목이 막히고 속이 쓰릴지 걱정이 돼서
식사를 하는데 흥미도 못느끼고 식욕도 저하되었었는데
이제는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