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원래 있긴 했는데
요즘들어 어째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운동하고 처방받은 약 챙기주면서 관리해주고 있는데
이걸론 안되겠다 싶어 저포드맵 식단 알아봤답니다
그런데 매번 챙겨먹긴 귀찮을 것 같아서 망설이던 차에
포드맵이 낮은 키위에 많다는 효소가 든 이 아일 알게 됐어요
효소가 다양하게 들어있는데, 매스틱도 같이 들어있다더라구요
망설이지 않고 조.선.팔.도.건.강.소의 아.이.소.아 먹고 있답니다
저처럼 과민성 대장증후군 있는 분들은
저포드맵 식단 챙겨주는 게 추천된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도 언뜻 들어본 것 같긴 한데
잘 몰라서 식단을 따로 관리하진 않았는데요
요즘은 가스 차는 게 더 심해져서
안 챙기고는 못 배기겠더라구요
포드맵이란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몸 안에 남아
발효되는 성분을 부르는 말이예요
발효당, 올리고당, 이당류 및 단당류 등의
당분이 해당되는데 이게 결국 설사나
복부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더라구요
그래서 장이 예민한 분들은
저포드맵 식단 챙겨줄 필요가 있다네요
포드맵이 높아서 최대한 기피해야하는 음식에는
유제품이나 인공 감미료, 커피나 탄산음료 등이 해당돼요
반면 포드맵이 낮아서 권장되는 음식 종류에는
키위나 바나나, 포도같은 과일,
두부나 완두콩, 시금치나 가지같은 야채 등이
포함된다고 하는데요
저도 온종일 꾸루룩 거리는 배 때문에 고생했던 만큼
저포드맵 식단 제대로 챙겨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직장인 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아요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뭔가를 한다는 게
생각을 하는 것만큼 실천으로 이어지긴 쉽지 않더라구요
저포드맵 식단 챙겨야 한다는 건 알지만
집에 오면 귀찮아서 대충 한 끼 때우거나
과일이나 간단한 빵같은 걸로 저녁을 챙겼죠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귀차니즘 때문에 매일 딜레마가 반복됐는데,
우연찮게 이 아이를 알게된 거예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키위는 포드맵이 낮은 과일인데요
여기에는 키위에 든 악티니딘 효소를 비롯해서
과채효소까지 같이 포함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매스틱도 같이 들어있다고 하니
걱정이 많았던 만큼 저포드맵 식단 챙기듯이
이것부터 시작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분말 가루를 따로 제가 물에 태워야 한다거나
무겁게 들고다녀야 하는 게 아니라
통에서 그냥 한알 꺼내서 바로 먹으면 되니까 간단했죠
속이 민감해서 저포드맵 식단 챙기는 분들은
여러 음식 중에서도 특히 키위를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한다고 해요
샐러드 드레싱이나 식후에 간식처럼 드신다고 하는데,
고기의 연육 작용을 할 때도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키위가 소화불량에 유명한 이유를 알아보니
악타진이라는 성분 때문인 것 같았는데요
여기에는 악타진이 24mg 함유되었어요
악타진은 키위에 많이 함유되었다는데,
프리바이오틱스의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악티니딘이 있어
음식물 소화, 흡수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대요
악타진에는 페놀이나 비타민의 함유량이 뛰어나다는데요
그밖에도 키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노폐물 배출을 통한 변비, 피부 트러블 제어 같은 부분에
관여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기도 하잖아요?
항산화 작용이나 심혈관 질환 예방 등에도
잘 알려진 식품이라고 하는데, 귀찮지 않게
이거 하나로 챙길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만족했어요
그리고 매스틱혼합분말도 25mg 들어있답니다
매스틱은 신의 눈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위장 장애 증상을 개선하는 데
다양하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데요
약 5천 년전부터 위염증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알려진 역사가 깊은 성분이예요
그리스 키오스 섬에 사는 나무에서만 얻을 수 있는 수액인데요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려 40~50년동안의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고 해요
게다가 365일을 길러서 딱 한번 채취할 수 있는데,
채취할 수 있는 양도 150에서 180g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소량이라고 하더라구요
신이 빚은 눈물이라고 불릴 만한 이유가 납득됐네요
저포드맵 식단 알아보다가 매스틱까지
같이 잡는 느낌이라 더 만족했어요
우리 몸에서는 위산이 분비되죠
하지만 문제는 너무 많은 위산이 분비되면
속이 쓰리고 위 통증이 느껴진다거나
신물이 올라오는 등의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는데요
매스틱은 히스타민을 억제해서 위산이 많은 양이
분비되지 않도록 조절해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 위벽과 위 점막을 보호, 개선해주는 영향까지
기대해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위 점막이 손상되면 우리 몸에서는 위염,
십이지장이나 위의 궤양, 심하면 암까지 발병될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고 들은 것 같거든요
저 역시 소화불량이나 복부의 팽만감을 달고 살았기에
매스틱 바로 먹어봐야되겠다 생각했네요
또 하나 눈여겨봤던 게 바로
100mg의 과채효소인데요
성분명을 보니 365과채효소라고 되어있는데,
왜 그런지 알아보니 3종류의 유산균과
6가지 야채, 5가지 과일이 더해져서 그런듯하더라구요
특히 과일 원료를 살펴보니
타트체리나 백포도, 망고나 석류같은
평상시에 제가 잘 사먹지 못했던 것들이
들어있어서 더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과채효소에는 특허받은 발효공법이 사용되었다는데요
게다가 HACCP 인증을 받았고,
설탕이 사용되지 않았다고 해요
처음에 이거 먹었을 때 단맛이 나서
어떻게 설탕없이 가능할까 의문이 들었거든요
알고보니 블루베리 농축액이나 스테비아,
아스파탐 같은 재료를 부합해서 그렇다고 해요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수백 배 달다고 전해지지만
칼로리는 무려 100분의 1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아스파탐 역시 단맛을 비교했을 때
설탕의 200배라더라는 얘길 듣고 많이 놀랐어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현대인들은
나이가 젊어도 기능성 위장장애나 위염,
역류성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을
달고 사는 경우가 많대요
물론 저 역시 예외도 없어서 저포드맵 식단 알아볼 정도였는데요
이제 손쉽게 속을 돌볼 수 있을 것 같은 방법을 배워서
식후의 불안함이 많이 사라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