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바쁜 시기가 지나서인지 회식이 잦아졌어요
원래 술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요즘들어 소화도 안 되고
속도 안 좋아지는것 같아서 자제하는 중이었거든요
그런데 빼기 힘든 회식자리에 참석 후에는
술먹고 소화제 매일 먹는 게 일상이었답니다
술 먹고 속에서 올라오는 날도 많아지고 이건 안되겠다 싶었는데
동료가 회식 가기 전 뭔갈 먹는 걸 보게 됐어요
소화 관련해서 유명한 거라고 먹기 시작했다는데
저도 한입 먹어보니 가볍게 관리하면서 챙기기 좋겠더라구요
그렇게 조.선.팔.도.건.강.소의 아.이.소.아 먹게 됐죠
사실 술자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회식은 저에게도 업무의 연장선과 같았거든요
게다가 요즘은 건강을 챙기는 시기인데
술자리가 반복되니 한편으로는
피하고싶은 마음이었어요
집에 돌아오면 너무 피곤하고 속도 쓰렸거든요
어쩌다 과음이라도 하면 매일 구토하고
술먹고 소화제 먹는 게 일이었으니
몸에 해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검색해봤을 때 술먹고 소화제 먹는 건 사실
다행히 크게 문제는 없다고 전해지는데요
소화제나 소화효소제, 위장의 운동을 조절해주는 약 등은
술을 먹고 먹어도 대부분은 크게 문제될 부분이
다른 약에 비해서는 적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만약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술먹고 소화제 먹고 다음날 또다시 이어지는 술자리에서
과음하게 되는 것이 기분 탓인지
몸에 좋지 않을 것 같다고 자꾸 생각되더라구요
매일 술먹고 소화제 먹는다고 다가 아니라
근본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싶긴 했어요
그때 마침 직장 동료가 뭔갈 챙기는 걸 봤는데요
퇴근하고 회식자리에 가기 전에
자리에 앉아서 뭔갈 급하게 꺼내서 먹더라구요
뭔지 물어보니까 요즘 소화도 안 되고
속도 쓰려서 먹고있는 거라고 했어요
알고보니 매스틱으로 만든 거더라구요
저도 동료한테 한알 받아서 먹어보니까
맛도 있고 바로 깨물어먹으면 되는 방식이라
세상 간편해서 좋았네요
그래서 저도 그때부터 동료를 따라
이 아이를 먹게 된건데요
요즘은 술먹고 소화제 먹기보다
평상시에 밥을 먹고 식후에 이걸 먹고 있답니다
매스틱은 소화불량이나 복통, 그리고
위장질환의 발병률을 낮춰줄 수도 있다고 해서
속 건강이 나쁘다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나무의 수액을 굳혀서 만든 거랍니다
제가 술먹고 소화제 대신 먹고있는 이것에는
매스틱혼합분말, 즉 하이매스틱이
25mg 들어있어요
하이매스틱은 매스틱에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결합한건데요
매스틱은 여러 유해한 박테리아나
헬리코박터균처럼 위통, 속쓰림 나아가
위염이나 위암같은 여러 질병을 발생시킬 수 있는
균을 억제해준다고 전해져요
위산이 과하게 분비되지 않도록
적정량 조절해준다고 알려졌으며
유해균에 저항하는 능력도 뛰어나다고 하네요
위궤양이나 기능성 소화장애 등의 증상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을 때,
매일 소량의 매스틱을 먹은 집단은
대부분 2주정도 지났을 때 궤양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다더라는 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매스틱은 1년에 딱 한번, 150g정도만
얻을 수 있다고 알려질 정도로
가치가 뛰어나다고 해요
제가 먹는 한알에는 매스틱과 양배추, 브로콜리가
더해진 성분이 25mg 함유되어 있는데요
매스틱은 장 건강뿐만 아니라
이눌린과 테르펜 등의 성분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이눌린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인데
장안에 세균들에게 일종의 먹이처럼 작용해서
장안의 환경을 개선해줄 수 있는
정장 작용에도 관여할 수도 있대요
테르펜 역시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나
피부 노화를 지연시켜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재다능한 매스틱에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더해졌다니
처음부터 굳이 안 먹을 이유가 없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먹어보니 맛도 달달했고,
바로 깨물어먹으면 되니
챙기기에 거부감도 없었거든요
그리고 양배추와 브로콜리에는
비타민U, K, A, 칼륨과 엽산, 크롬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는데요
그래서 술먹고 소화제 드시는 분들도
따로 이 음식들을 조리해서 드시거나
삶은 물을 버리지 않고 따로 먹어보셨던 경험이
아마 있을 것 같아요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설포라판이 많다고 해서
유해균이 장 안에 침범하는 것을 저해함으로써
정장 작용을 활성화시킬 수도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또 섬유질이 많은 만큼 위 역류 현상을
막아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술먹고 소화제 먹고 고통스러워하기보다
미리 이런 것들을 좀 더 알아볼걸 싶더라구요
이런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매스틱 외에도
다른 과일, 야채의 효소들과 만나
한곳에 어우러져있어요
돼지감자, 레드비트, 당근, 백포도, 망고, 사과 등
여러 과일과 야채 효소를 배합한
365과채효소도 100mg 들어있답니다
과채효소에는 이같은 성분 외에도
3종류의 유산균이 함께 들어있어요
그리고 과채효소에 더해, 키위에 많이 들었다는
소화효소인 악티니딘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소화되지 못한 당류는 대장에서 발효, 부패되어
설사나 복통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해요
이를 포드맵이라고 부르는데,
키위는 포드맵이 낮은 대표적인 과일이랍니다
속이 자주 빵빵하거나 가스가 잘 차는 분들은
저포드맵 위주 식단으로 구성해주는 것이
아무래 권유된다고 하는데요
악타진 키위에만 들어있는 악티니딘 효소는
위장 안의 내용물 배출과 단백질 소화가
지연되지 않고 더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작용한다고 알려졌답니다
특허 원료를 비롯해서 갖은 성분이
다양하게 들어있다보니 요즘은
밥먹고 이너뷰티템으로 매일 챙기고 있어요
사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한끼 먹을때는 골고루 영양소를 잘 챙겨야 하며
술을 줄여야 한다는 것쯤은 다 알고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키기 쉽지만은 않다고 생각되거든요
저도 그런 딜레마에 빠져있었는데,
이 아이를 알게되면서 그런 고민으로부터는
한결 자유로워진 것 같아요
스스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술먹고 소화제 먹기 전에
미리 문제를 예방하고자 이 아일 먹고 있어요
소화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아무래도
분비량이 감소하기 쉽다고 알려졌는데요
제가 먹고 만족한 만큼 부모님께도
챙겨드려도 괜찮겠다 생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