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림 속건강 기강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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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니앙이 2023. 6. 9. 16:55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여러분은 혹시 신트림 때문에
일상 속에서 불편을 겪어보신 적이 없나요?
저는 요즘 가만히 있어도 속이 부르르 끓고
트림을 하면 신물이 올라와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병원에 가보니 별 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기에
요새는 매스틱을 챙기는 습관을 기르고 있어요
매스틱과 효소가 하나에 같이 든 게 있다고 추천받아서
매일 식후마다 한알씩 챙겨서 먹고 있답니다
제가 먹는 건 조.선.팔.도.건.강.소의 아.이.소.아랍니다

신트림 증상은 밥을 먹고 더 심해졌어요
소화가 안되는 것처럼 배가 묵직하고,
안에서는 파도치듯 꾸루룩 거려서
조용한 곳에 있는 게 눈치보일 정도였어요
한번은 조용한 사무실에서 회의 시간에
뱃고동 소리가 울려서 부끄러웠던 적도 있다니까요?

신트림 이유를 알아보고자 병원을 갔는데
확연히 눈에 보이는 이유나 이상 증상은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어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기능성 소화불량이라고 얘기하셨는데요

기능성 소화불량이란 저처럼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수 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속의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을 부르는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후로 약을 먹고 운동을 하면서 노력 했는데
이게 통하지 않는 건지 제자리걸음을 걷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매스틱과 효소를 먹고 있답니다
원래 매일 뭔가를 먹고 몸을 챙기는 건
귀차니즘이 심한 저한테는
거리가 먼 이야기였는데,
이제는 확실히 나이를 먹어서인지
몸 관리를 안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슬프지만 인정해보려구요..

그리고 이건 귀찮은 게 많은 저한테
특화된 것처럼 여겨질 정도로
먹는 게 어렵지가 않았어요
매스틱이랑 효소 성분이 하나에 들어있는데,
츄어블 제형이라 물이 없어도 어디서나
가볍게 톡 꺼내서 먹으면 될 정도였거든요
사탕처럼 달달한 맛이 나니
관리를 위해 먹는 걸 까먹고
간식 먹듯 이젠 먹고 있네요

신트림 또는 소화불량, 더부룩함 겪는 분들이라면
매스틱 아마 귀에 익으실 수도 있어요
저도 매스틱을 챙긴 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예전부터 알음알음 들어본 적 있거든요
매스틱은 옻나무과의 나무의
수액을 굳힌 성분을 부른다고 해요
고대시절부터 치료제로 사용되었다고 할 만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다양한 형태로
쓰여왔고, 쓰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소화력이나 구강 건강을 케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두루두루 활용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최근에는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오일로까지
쓰임이 확장되고 있다고 하네요

매스틱이 왜 이렇게 유명한지 알아봤더니
그야말로 소화질환을 가진 분들께는
다양한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어요
매스틱 효능으로 알려진 것 중 대표적인 사안이
헬리코박터균 제거, 기능성 소화불량 및
염증성 장 질환 증상 완화 등이 해당되었는데요

2010년 한 연구에서는 매스틱이
헬리코박터균 사멸에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을
결과로 입증했다고 해요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을 대상으로
2주동안 매스틱을 섭취하게 했더니
제거에 성공했다고 보고되었다고 하네요

특히 매스틱은 헬리코박터균에만 한정해서
균에 대항하는 능력이 뛰어난 게 아니라는데요
위장 세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어서
이외에도 궤양을 유발하는 6개 세균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고 명시되었다고 하네요
지중해 지역에서는 염증 치료 목적으로
매스틱을 써왔다고 할 정도로 소염 작용에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답니다

테르펜 등 항산화 물질이 뛰어난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만큼,
산화스트레스 역시 낮춰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산화스트레스는 면역력과 노화 촉진,
악성 종양 세포 생성 등에도
다양하게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있어요

신트림 잡아주려는 목적 이외에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거나
구강 건강, 간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서도
많이들 찾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이토록 다양한 쓰임에 대해 알게 되니
왜 신이 흘린 눈물, 자연이 주는 소화제라고
별명을 가지고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제가 먹고 있는 건 하이매스틱 성분으로
들어있다는 점에서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하이매스틱이란 매스틱에 양배추, 브로콜리 성분을
함께 배합한 성분을 일컫는데요
원래 야채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주변에서 이야기를 듣고 신트림 있을 때
양배추와 브로콜리 삶아서 데쳐먹으려는
노력을 할 정도로 일부러 섭취하려고 했던 음식이거든요

그런데 이건 억지스러운 노력을 하지 않아도
같이 먹을 수 있다는 게 만족스럽더라구요
비타민U는 위궤양 예방 및
치료 효과를 기대해볼 수도 있고
위장세포가 재생되는 것에 관여한다고 알려진 성분인데요
양배추와 브로콜리 모두 비타민U가 풍부하답니다

특히 브로콜리에는 비타민U와 더불어
항산화 성분 설포라판이 풍부한데요
설포라판 역시 매스틱과 마찬가지로
헬리코박터균을 사멸시키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매스틱과 더해졌을 때 시너지가 궁금해졌어요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하이매스틱에만 쓰인 게 아닌데요

성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365과채효소라는 것도 같이 들어있거든요
말그대로 과일과 야채, 유산균의 효소를
다양하게 배합한 성분을 부르는 건데
여기에도 야채에 양배추, 브로콜리가 쓰였대요
신트림 역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인 만큼
밥 먹고 같이 효소까지 더해주면
불필요한 걱정은 줄일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악타진이란 처음 들어보는 성분도
같이 더해져있었는데요
악타진 키위에서 추출했다는 이 성분은
악티니딘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 같았어요
악타진은 프리바이오틱스의 하나이기 때문에
가스가 잘 차는 사람들에게 보다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성분이라고 전해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