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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한증상 한방에 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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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니앙이 2023. 5. 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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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한증상 보고 흔히 체증이라고 하죠?
저는 요즘 밥만 먹으면 식도에 얹힌 것처럼 잘 넘어가지 않고
속이 답답해서 힘든 게 며칠이나 이어졌어요
탄산음료도 먹어보고 아플 때마다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급한대로 소화제도 사먹어봤지만 그때 뿐이었죠
이게 몇달이나 이어지면 단순한 문제가 아닐수도 있다길래
제대로 관리를 해봐야 되겠다 생각했는데요
친구가 이걸 먹는다면서 적극 추천하더라구요
평소에 건강 문제에 관심이 많던 절친한 친구라 믿고
조.선.팔.도.건.강.소의 아.이.소.아 먹어보게 됐어요

밥을 먹고 소화가 안될 때는
다양한 형태로 체한증상 나타나는데요
급체를 하게 되면 보통은 복통이나 설사,
메스꺼움, 구토감이 동반되지만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는 불면증이나
수족냉증, 근육통이나 피로감으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네요

체한증상 발생하는 이유는
아마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듯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고
소화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게 3달 이상 지속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이라고도 불린다네요

기능성 소화불량은 
기능성 위장장애라고도 불리는데,
이건 병원에 가도 별다른 치료를 받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다는 것 같았어요
기질적으로 문제가 없어서
여러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증상이나
이상 징후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래요

특히 체한증상 이어지는 걸 방치할 경우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역류성 식도염같은
위장질환이 동반될 수도 있다고 하니
더욱 주의가 필요하겠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한 두번 그러고 말겠지 생각했는데
어째 점점 심해지는 것 같고
그 횟수도 잦아지는 듯 했답니다

그래서 체한증상 이대로 둬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런 저런 방면으로 찾아봤는데요
친구가 자기는 이걸 먹는다면서
저한테 알려준 게 있었어요
그게 바로 이 아이와 저의 시작이었네요

여러분 혹시 매스틱 들어보셨나요?
매스틱은 아마 위 건강이 나쁘다고 생각되거나
평소 소화가 잘 안된다 싶은 분들이라면
직접 드시고 계시거나
익숙하게 들어보셨을 지도 몰라요
제가 친구의 추천으로 챙기게 된 이 아이에는
하이매스틱이라는 게 들어있는데요

먼저 매스틱이란 자일리톨, 프로폴리스와 함께
3대 항생 물질로 불린다고 해요
나무의 수액을 굳힌 성분인데,
여러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는 만큼
나무에서 흐르는 모습을 빗대어
신의 눈물이라고도 불린다더라구요

매스틱은 항염이나 항균 작용에 특출나다는데요
심지어 프로폴리스와 비교해보면
항염, 항균 효과가 
약 16배 높다고 알려졌을 정도라네요
매스틱은 항산화 작용을 위해서
그리고 심혈관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또는 구강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서 등등
다양한 목적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다는데요

하지만 매스틱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위 건강과 소화불량을
개선해줄 수도 있다는 점인 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위암 발병률 1위라고 전해질 만큼
위암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는데요
위암을 비롯해서 여러 위장질환을 유발하는
큰 원인으로는 위점막이 손상되거나
위산이 과하게 분비되는 걸 꼽을 수 있대요

그런데 매스틱이 위점막을 보호해줄 수도 있고
위산이 분비되는 양의 균형을 맞춰줌으로써
위 건강을 지켜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 궤양이나 암의 이유로 꼽히는 유해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등을
사멸, 제어해줄 수도 있다고 해요

 

실제로 해외에서 헬리코박터균 감염 환자에게
5주정도 꾸준히 매스틱을 섭취하게 하면서
여러 연구를 진행했었다는데요
섭취 5주차에 접어들자 
약 30%의 환자들에게서 헬리코박터균이
사멸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네요

그리고 체한증상 대표적인 것 중 하나인
소화불량 증상을 보다 완화시켜줄 수도 있대요
염증성 장 질환이 있거나
식후에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자주 겪을 땐
매스틱을 일부러 섭취해주는 것이
팽만감, 소화불량을 완화해주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네요

매스틱은 1년에 딱 한번 채취되는데,
그 양도 150g 정도에 그칠 정도로
귀한 가치를 자랑한대요
아무 나무에서나 다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키오스 섬이라는 서식지에 살고있는
나무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데요
제가 먹고 있는 이 아이에는
하이매스틱이라는 이름으로
25mg 함유되었더라구요
체한증상 이거 먹으면서 보다 맘 편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됐어요

얼마 전에 체한증상 여지없이 느껴져서
양배추즙 따로 사서 먹은적이 있을 정도인데요
양배추는 비타민K, 글루타민 등의 성분이 풍부해서
위 출혈이나 위장 세포가 재생되는 것에도
관여할 수 있다고 알려졌답니다
보통 양배추, 브로콜리를 속 쓰릴 때
많이들 드시는 것 같았는데요

하이매스틱이란 양배추, 브로콜리를
매스틱과 같이 더한 성분이라고 해요
소화가 안 될 때 보통 많이 찾으시는 성분끼리
만나서 배합되었다고 하니
저도 더 듬직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여기서 주목했던 건 
악티니딘이라는 효소도 포함돼요
악티니딘은 키위에 많은 양 들어있는 효소라는데,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할 때
사용되는 효소라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보통 참다래과 즉 키위에 많이 함유되었다고 하는데
여긴 요것도 24mg 포함되었어요

악티니딘은 악타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악타진은 소화를 촉진시켜줄 수도 있고,
가스가 많이 차는 사람들은
섭취했을 때 팽만감을 줄여줄 수도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유산균에게 일종의 먹이처럼
작용할 수 있다는 것 같았어요

사실 익숙하지만은 않은 성분이었는데
이 아이덕에 새롭게 알게된 게 많네요
365과채효소라는 것도 
100mg 같이 들어있다는데요
치커리와 레드비트, 타트체리와 망고,
백포도같은 채소와 과일의 효소가
골고루 어우러져있다고 해요

성분표에 설탕이 들어있지 않다고 하는데,
아스파탐이나 스테비아같은 재료를 사용해서
단맛을 낸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달달한 과일 맛이 나는 덕분에 
저는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게 잘 챙겨먹고 있구요
체한증상 대비하기 위해서 이제는
하루 한알씩 떼놓을 수 없는
저의 습관이 되었답니다
이걸 알려준 친구에게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