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 나서도 기분이 다르잖아요
든든하게 배가 채워지는 느낌도 있지만
배는 부른데 기분나쁘게 배가 빵빵하고
먹고나면 속이 메스꺼울때 있고 그런 것처럼요
저도 요즘들어서 밥을 먹어도
기분나쁘게 팽만감이 있고 트름만 계속 나와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어떻게 관리할까 찾아보다가 주변 친구에게 소개받고
조.선.팔.도.건.강.소의 아.이.소.아 먹고 있어요
처음에 친구들이랑 밥을 먹다가
제가 음식을 좋아하는 걸 아는 친구들이
새삼스럽게 왜이렇게 못먹냐며
타박아닌 타박을 하더라구요
저도 잘 먹고싶었는데 계속
속이 메스꺼울때 반복되다보니 마음편히 못 먹을 것 같았죠
아마 속이 메스꺼울때 경험해보신 분들은
먹고싶은 음식을 양껏 못 먹는다는 게
사실 얼마나 서글픈 일인지 아실 거예요
저도 이게 계속 반복되다보니
처음에는 별일 아닐거라고 치부했던 일들이지만
나중에는 별일이 되어있을지도 모르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유튜브로
영상도 다양하게 알아봤는데요
속이 메스꺼울때 가 위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라고 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배가 계속 부르고 가스가 차고
설사가 나온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같은
위장질환을 의심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속이 메스꺼울때
어떻게 대처하나 찾아보니까
가장 많은 분들이 드시는 것 중 하나가
매스틱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도 매스틱을 챙겨드시는 편이어서
저도 아주 낯선 단어는 아니었는데요
직접 제가 소화불량 극심하게 겪고있다보니까
챙겨먹어봐야 되겠다 싶어서
인기가 많은 이유를 찾아보게 됐어요
매스틱은 나무에서 얻는 수액의 추출물이라고 해요
아무 나무에서나 다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리스의 키오스섬이라는 곳에 서식하는
나무에서만 채취할 수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리고 1년에 딱 한번 채취되는데,
그 양도 최소 150에서 180g을 웃돌만큼
매우 적다고 해요
희소성은 높고 쓰임은 많다고 해서
고대시절부터 쓰였을 정도라는데요
해외에서는 매스틱의 별명이
'신이 내린 눈물', '신의 눈물' 이런 식으로
통칭되는 것 같더라구요
테르펜, 폴리페놀, 이눌린, 칼륨같은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주목했던 것 중 하나는
테르펜인데요
이게 항산화 물질이라고 해요
항산화물질이란 세포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줄 수도 있고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다
낮춰주는 기능을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테르펜은 우리 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세균에 저항능력이 뛰어나다고 적혀요
속이 메스꺼울때 왜 많이 먹나 했더니
성분이 다양하니 그런거구나 하고
먼저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스틱이
속이 메스꺼울때 유명한 이유는
위장질환과 관련해서 다양한 역할을
해줄수도 있다고 전해지기 때문인데요
우선 매스틱은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 걸 촉진시켜줄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 몸에 생길 수 있는 염증을
막아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속이 메스꺼울때 걱정해야하는 것중
위염이라고 하잖아요
위염과 위암같은 증상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도
더이상 낯선 증상이 아닌 것 같은데요
중장노년층 절반은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을
경험해본 적이 있을 정도라고 해요
중년 암 발생률 1위는 위암이라고 전해지는데요
위암의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라고 들었는데요
매스틱은 헬리코박터균을 사멸시켜주는 데
작용할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과식이나 과음, 먹고 눕는 습관 등
잘못된 식습관이 우리 몸에 나쁘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은 없겠죠?
특히 이런 잘못된 생활습관, 식습관이
위 건강에 치명적인이유는
이게 반복될 경우 위벽이나 위점막을 얇게만들 수도 있고
손상시킬 수도 있다고 전해지기 때문인데요
위점막이 얇아지면 우리 몸에서는
여러 암이 발생하기 더욱 쉬운 환경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매스틱을 먹어주면 위벽을 보호할 수도 있고
위산 분비에 관련된 히스타민을 억제해줌으로써
속쓰림이나 명치 부근의 통증을
감소시켜줄 수도 있다고 해요
이렇게나 다양하게 알려진 매스틱의 효능에 대해 듣고나니
저는 더욱 안챙길 수가 없겠더라구요
어떤 식으로 매스틱을 챙겨야 하나 하다가
눈에 띈 게 바로 이 아이였네요
저와 대학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알려줘서 이 아일 먹기 시작한건데요
저랑 죽도 잘맞고 식성도 비슷해서
맛있는 걸 찾아서 먹을 정도였어요
맛집이 있다고 하면 항상 같이 다닐 정도였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친구도
속이 메스꺼울때 많다면서
계속 이 아일 먹더라구요
그게 곧 제 이야기가 될줄은 몰랐지만 말이에요
제가 생각했던 매스틱과는 다른 모양새여서
처음에는 의아했던 것 같아요
냄새를 맡았을 때도 그렇고 색깔도 그렇고
블루베리 캔디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블루베리 농축액이 들어있어서 그렇다더라구요
설탕은 들어있지 않지만 다른 대체재를 사용해서
단맛을 표현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여기는 25mg의 매스틱혼합분말이
함유되어 있는데, 매스틱혼합분말이
매스틱에 양배추와브로콜리를 같이 배합한 거라고 해요
다른 말로는 하이매스틱이라고도 불린다는데요
양배추 역시 속이 메스꺼울때 제가
자주 먹어줬던 음식인지라 더 든든했네요
양배추에는 비타민u와 비타민k, 글루타민같은
성분이 다양하게 포함됐는데요
브로콜리 역시 녹색 꽃양배추라고 별명이 있을 만큼
위장건강에 다양한 분들이 찾고 계셔요
섬유질이 풍부해서 노폐물 제거나 변비같은 부분에
관여할 수도 있고, 몸안에 이롭다고 전해지는
박테리아를 증식시켜주는 기능을 할 수도 있다더라구요
매스틱에 양배추브로콜리까지 간편히 챙길수있어
더할나위 없이 저도 좋더라구요
예전에 양배추나 브로콜리가 좋다고 해서
같이든 즙액을 따로 구매해서 먹어본 적도 있어요
그런데 먹으니까 너무 제 입에는 안맞아서
얼마 먹지도 못하고 금방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달달하게 간식처럼 꺼내먹을 수 있는
매스틱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양배추 브로콜리는 매스틱하나에만
국한되어 들어있는 게 아니라는데요
여기 365과채효소라고 해서 여러 유산균과
과일, 야채 효소를 종합적으로 더한
성분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요건 100mg 정도 들어있는데,
여기에도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6종류의 과일에는 타트체리, 사과, 망고, 자몽 등이
그리고 5종류의 채소에는 당근, 양배추, 돼지감자,
브로콜리 등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속이 메스꺼울때 많아서 참 괴로웠거든요
먹고 싶은 걸 맘편히 못먹는다는 게
단순히 음식을 넘어서서
많이 서러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당장 눈에 보이는 게 아니다 보니까
어떤 식으로 관리해야할지도 몰랐구요
그런데 이제 저는 이 아이로
걱정은 한시름 붙들어맬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 매일 챙겨먹으면서
부지런히 관리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