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위장장애 느꼈을 땐 하루 이틀만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매일을 버텼어요
조.선.팔.도.건.강.소의 아.이.소.아로 챙기고 있어요
처음에는 하루나 이틀 정도만 지나면
금방 증상이 나아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예상보다 더 자주, 그리고 길게 이어지더라구요
가만히 두면 고질병이 될 것 같다 싶었는데요
찾아보니까 위장장애 있는 분들이 많이 드신다고
인터넷 상에서 유명한 게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조.선.팔.도.건.강.소의 아.이.소.아 챙기고 있어요
옛날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식문화나 생활습관이 정말 많이 바뀌었죠?
많은 것들이 발달하고
빨리빨리 문화가 발달하다보니
우리 생활속 많은 부분이 영향을 받는 듯한데요
그래서인지 저도 그렇지만
주변에서도 위장장애 겪는 사람들을
보는 게 어렵지가 않은 것 같아요
가방에 항상 위장약이나 소화제를 가지고
다니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특히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먹고 나서 생활습관이나
평상시에 심리적인 부분도
관여를 한다는 점에서
위장장애 관리가 더 힘든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고
때에 따라 과로를 하게 되는
직장인들은 역류성식도염을 겪는
비율이 많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장애 증상으로
유추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 아닐까 생각해요
역류성식도염이란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속쓰림이나 위통증같은 증상을 겪는 건데요
보통 신물이 올라온다고 그러시죠?
그것도 역류성식도염 증상 중 하나라고 해요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거나
위장 기능이 약해지면 당연하게도
음식물의 소화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평상시 관리가 필수랍니다
요즘 위장장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저이기에
평상시 안일하게 행동했던
저의 작은 습관 하나하나를 고치려고 의식 중이에요
운동이나 여러 취미를 만들어서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먹고 눕는 건 절대 금지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평소 배달음식을 애호하던 저였지만,
횟수를 줄이고 식단도 조금씩 바꿔보려 하고 있어요
기름지거나 너무 열량이 높은 음식은 자제하고,
평상시에 잘 먹지 않던 과일이나 야채를
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아무래도 혼자 살고부터는
과일 섭취량이 현저하게 줄었는데요
요즘은 장을 볼 때도 일부러 한두가지씩
더 담으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위장장애 퇴치하기 위해
제가 챙기는 게 또 하나 있어요
바로 매스틱이라는 건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많은 분들이 알고 먹는
이 아이로 간편하게 챙기고 있네요
매스틱은 나무에서 얻는 수액의 추출물인데,
효능이 워낙 유명해서 해외에서도
신의 눈물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래요
매스틱은 위산이 분비되는 것에
관여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위산의 분비에 관여하는 히스타민을
억제해주는 기능을 할 수도 있다고 해서
위벽 보호나 위 통증 개선같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여러가지 위장 질환의 원인이 되는
균에도 저항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졌는데요
대표적으로 헬리코박터균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매스틱에는 테르펜, 이눌린같은 성분도 풍부한데요
테르펜은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일종의 성분이라고 해요
마찬가지로 세균 저항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몸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수도 있고, 피부나 세포가 노화되는
속도를 지연시켜주는 작용에 관여할 수도 있대요
이눌린은 수용성 식이섬유 중 하나인데,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주는
정장 작용을 할 수도 있다네요
세균의 먹이역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요
이 아이가 왜 위장장애 있을때 유명한가 했더니
매스틱이 함유된 게 일반적인 게 아니라
하이매스틱이라는 점에서 다른 것들과
차이를 두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하이매스틱은 양배추, 브로콜리와
매스틱을 적정량 비율로 섞은 종합성분인데요
양배추는 비타민U가 포함되어 있어서
위장 점막을 보다 튼튼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섬유질이 풍부한 브로콜리 역시
노폐물 배출이나 유익균 증식같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고 하잖아요?
사실 양배추나 브로콜리는 속이 쓰리거나
소화가 안될 때 어른들이
많이 챙겨먹으라고 했던 음식 중 하나였거든요
그런데 이거 하나로
25mg의 하이매스틱을
손쉽게 챙길 수 있어서 만족스럽더라구요
예전에 소화가 잘 안된다고 처음 느꼈을 때
양배추브로콜리즙액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맛이 없어서 사실 오래 먹질 못했어요
아무리 몸에 좋고 유명한 거라고 한들
제 입에 안 맞으면 결국 말짱 도루묵이더라구요
그런데 이 한 정은 특이하게도
블루베리 맛이 나는 츄어블 형태였어요
뚜껑을 열었을 때부터 달달한 향이 났는데,
맛도 달콤해서 더 좋았어요
설탕은 들어있지 않은 대신
블루베리 농축액이나 아스파탐으로
단 맛을 낸 거라고 하더라구요
성분이나 맛, 향에 민감한 분들도
걱정없이 먹을 수 있겠다 싶었죠
매스틱 외에도 효소가 다양하게 들어있었는데요
과채효소분말 100mg, 악타진도 24mg 함유됐어요
악타진은 키위과 과일에 많이 함유되었다는데,
여기에 단백질 분해효소인 악티니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악타진은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어서
가스가 자주 차는 사람이 특히나
효과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고 해요
때문에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해서
소화 효율성을 상승시켜줄 수도 있다더라구요
그리고 과채효소에는 타트체리, 사과,
돼지감자, 당근, 브로콜리 등
여러 과일과 야채가 혼합되어 있대요
왜, 어르신들이 소화가 안 된다며
일부러 식단을 조절하거나
먹는 양을 줄이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게 결국은 소화효소의 분비량과
관계된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의 양은 줄어드는 경우가 많대요
그런데 이렇게 섭취를 통해
부족할 수 있는 효소의 양을
채워줄 수도 있다니 신기하고 편리했어요
그래서 요즘은 저녁 먹고 나서
매일 거르지 않고 먹고 있는데요
정말 쉽고 저한테 잘 맞는
관리법을 알고 실천 중인 것 같아 뿌듯해요
뭐든 꾸준한 지구력이 중요하다잖아요?
저도 요거 매일 챙기면서
위장장애 관리해볼게요